오는 6월 1일 동갑내기 고교 첫 사랑과 결혼하는 차태현이 25일 팬들에게 결혼 메시지를 띄웠다.
차태현은 소속사인 싸이더스HQ를 통해 발표한 메시지에서 “요즘 저는 너무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오래 전부터 소망했던, 소원 중의 하나가 며칠 후 이루어지거든요”라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2006년 6월 1일, 13년 동안 소중하게 키워온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는 말로 결혼 사실을 공표한 차태현은 “이제 차태현이라는 작은 존재가 한 여인의 남편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다시 태어납니다”고 팬들에게 고했다.
결혼이라는 대사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도 전했다.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면서도 기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고 했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행복한 첫 발을 내딛는 각오가 이어졌다.
“사랑하는 제 짝꿍과 같이하게 될 앞으로의 인생, 서로 노력하면서 행복하고 즐겁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저희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마무리 했다.
차태현은 6월 1일 오후 6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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