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 '친구들과 완벽 호흡 선보일 터'
OSEN 기자
발행 2006.05.25 09: 52

3집 앨범 '눈물샘'과 함께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돌아온 가수 별이 멋진 파티를 위해 절친한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오는 27일 삼성동 클럽 뷔셀에서 펼쳐지는 앨범 발매 기념 파티 'HIT PARADE vol.2 - Pink Lady Party'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지원군과 함께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번 파티에서 별은 이미 2집 때 '안부'로 환상적인 듀엣을 자랑한 바 있는 나윤권과 오래간만에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노을과 '그대안의 블루'를 준비중이고 가수 테이와 '사랑보다 깊은 상처', 스퀘어와 'Letter' 등을 준비중이다.
이외에도 린 임정희 메이비 길건 우수 등이 별의 3집 발매를 축하하기 위해 클럽을 찾아와 우정어린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별은 "이번 무대를 통해 앨범 자켓 뮤직비디오 컨셉 의상 헤어 메이크업 무대연출까지 그동안 내가 생각했던 음악적 색깔과 느낌을 최대한 살려 또 다른 별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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