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어느 멋진날'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성유리를 가운데 두고 남궁민과 공유가 서로 쳐다보고 있다. /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성유리, "저때문에 싸우시면 안돼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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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25 1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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