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어느 멋진날'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남궁민 성유리 공유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한 여자와 두 남자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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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25 15: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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