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벌어질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월드컵대표팀이 25일 저녁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했다. 정경호가 미니게임을 하면서 볼을 뺏으려고 다리를 벌리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정경호 다리 찢어질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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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25 19: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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