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LG의 6회말 선두 타자 최길성의 투수 앞 땅볼을 SK 조웅천이 잡아내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조웅천, '이건 내가 할 거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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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25 21: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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