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리버풀에서 뛰던 스페인 출신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모리엔테스(30)가 스페인 발렌시아로 이적했다.
리버풀 구단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www.liverpoolfc.tv)를 통해 리버풀에서 61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었던 모리엔테스가 발렌시아로 이적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리버풀 구단은 이적료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1월 630만 파운드(약 112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던 모리엔테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지 못했고 결국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는 스페인 대표팀에도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다.
한편 스포츠 전문 통신 는 리버풀이 300만 파운드(약 53억 원) 이하의 이적료만 받고 발렌시아로 이적시켰다고 보도, 사실상 '헐값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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