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후배들이 보내준 사랑에 행복해요"
OSEN 기자
발행 2006.05.26 09: 12

팝의 디바 장혜진이 후배 가수들의 자발적인 지원에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6월 3, 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장혜진의 콘서트에 SG워너비 바이브 씨야 먼데이키즈 등 실력파 가수들이 게스트를 자청하고 나선 것.
이들은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정상급 가수들로 콘서트 게스트로 한 무대에 섭외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혜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스스로 한 무대에 설 것을 자청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장혜진의 7집 쇼케이스 현장에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던 SG워너비는 선배가수 장혜진에 대해 "예전부터 존경해왔다"며 "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바이브와의 남다른 우정은 바로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히트곡 '그 남자 그 여자'의 듀엣에서 비롯된 것이다. 장혜진은 얼마전 바이브 콘서트 게스트로 함께 무대에 섰을 정도로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신인에서 최고의 여성 그룹으로 떠오른 씨야 역시 장혜진과 방송활동을 통해 선후배간의 우정을 쌓고 있는 사이이다. 여기에 장혜진이 직접 보컬 트레이닝을 한 사제지간인 먼데이키즈도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공연을 앞둔 장혜진은 "후배들에게 너무 고맙다. 그동안 수많은 공연을 해 오면서 이처럼 훌륭한 가수들이 게스트를 자청한 것은 처음이다. 나에게도 잊을 수 없는 공연이 될 것이고 너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혜진은 5년의 긴 공백을 뛰어 넘는 이번 콘서트 '4 Season Story-Part 1 Spring'에서 7집 타이틀 '마주치지 말자'를 비롯, '1994년의 어느 늦은 밤'과 '꿈의 대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들려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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