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연애시대’의 감우성-손예진 커플이 일본 비누 광고에 캐스팅돼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한 다정한 모습을 선보인다.
‘연애시대’를 제작했던 옐로우 필름은 “‘연애시대’ 커플인 감우성과 손예진이 일본 화장품 회사 ‘긴자 보누르’의 새로운 비누 광고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연애시대’에서 감성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감우성과 손예진은 일본 광고까지 나란히 출연하게 되는 인연을 맺게 됐다.
옐로우 필름의 오민호 대표는 “드라마 ‘연애시대’를 본 ‘긴자 보누르’에서 같은 콘셉트의 광고를 원했고, 감우성과 손예진이 가진 이미지가 제품과 일치한다고 판단해 이번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진행된 CF 촬영은 휴일 아침을 맞아 남편과 아내가 행복한 한 때를 보낸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감우성은 “아내를 정말로 사랑하는 남편의 모습을 표현해야 하는 촬영이었다”며 “드라마 뿐 아니라 실제로도 애처가이기 때문에 연기하기 너무 편했다”고 촬영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손예진은 “다시 은호가 돼 ‘연애시대’ 후속편을 찍는 기분이다”며 “마지막에서야 동진(감우성 분)과 다시 이뤄져 섭섭했는데 CF라도 동진과 은호가 마음껏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우성과 손예진의 다정한 모습을 담긴 이번 CF는 TV와 인쇄매체를 통해 일본 전역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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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촬영장에서 모니터링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감우성과 손예진/옐로우 필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