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뉴스’ 김재우, K1 김민수와 사촌 사이
OSEN 기자
발행 2006.05.26 16: 43

SBS TV 간판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형님뉴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김재우가 K1의 ‘조스’ 김민수와 사촌 사이어서 화제다.
애틀랜타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에서 이종격투기 K-1 선수로 변신한 김민수는 1975년 생이고 ‘형님뉴스’에서 ‘길용이’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재우는 1979년 생으로 김민수가 4살 위이다.
어려서부터 사촌형인 김민수와 함께 자라다시피 했다는 김재우는 “(김)민수형은 사촌형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남자이다. 남자가 보기에도 존경스러운 최고의 남자이다”고 형 자랑에 여념이 없다.
6월 3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K-1 WORLD GP 2006 IN SEOUL’ 대회에 출전하는 김민수도 “(김)재우가 요새 잘돼서 기분 좋다. 길용이가 늘 외치듯 남자다운 모습을 링 위에서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꼭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의를 다지고 있다.
김민수와 김재우, 둘의 인연이 알려지자 김재우가 속한 ‘형님뉴스’ 팀이 가만있지 않았다. 강성범 장재영 이우제 등 ‘형님뉴스’ 팀이 K-1 WGP 서울대회에 출전하는 김민수를 위해 응원을 나가기로 한 것.
형님뉴스에서 앵커를 맡고 있는 강성범은 “우리는 단순히 응원만 가는 것이 아니다. 뉴스팀인 만큼 현장도 취재할 계획이다. 그 내용을 개그 소재로도 쓸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사촌 동생과 ‘형님뉴스’ 팀의 응원을 받는 김민수가 3연승에 성공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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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사이인 김민수와 김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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