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대표팀이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국내 마지막 평가전을 가졌다. 후반 5분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설기현이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보스니아 골키퍼 로메오 미트로비치가 볼을 갖고 주저 앉아 보고 있다./상암=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공을 갖고 주저 앉은 골키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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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26 2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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