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선혜윤PD가 27일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동엽이 신부의 볼에 키스하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신부의 볼에 키스하는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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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27 16: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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