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30)가 사소한 합병증을 우려해 제왕절개로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한 병원에서 28일(한국시간) 여자아이를 낳을 예정이라고 한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의 연예잡지 ‘인 터치’ 인터넷 판은 자연분만을 고집하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와 달리 그녀의 주치의는 합병증의 가능성을 제기하며 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출산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고 26일 전했다.
아이의 아빠인 브래드 피트(42)는 병원에서 졸리가 제왕절개 수술을 받을 때 옆에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졸리의 측근은 인터뷰에서 제왕절개의 이유에 대해 “심각하게 문제될 것은 없다”며 “졸리의 주치의는 일상적인 제왕절개와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또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입양한 두 자녀들이 현재 머무르고 있는 나미비아 해변가 리조트에서 아이를 낳을 것을 희망했지만 안전을 우려한 의사의 권유로 병원에서 출산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졸리와 피트의 첫 아이의 성별은 여자가 될 것이라고 밝힌 이 기사는 미국에서 날아온 산부인과 의사가 현지 의사들의 도움을 받아 졸리의 출산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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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 출연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