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찬호가 6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샌디에이고 3-4패. 박찬호가 3회초 무사 만루서 푸홀스를 상대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내야플라이로 처리./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spjj@osen.co.kr
푸홀스를 상대하는 박찬호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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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28 0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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