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찬호가 6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6회초 1사 헥토르 루나를 상대하던 박찬호가 주심이 스트라이크로 손을 들어 주지 않자 아쉬워 하고 있다./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박찬호,'안 잡아주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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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28 09: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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