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찬호가 6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2회초 스캇 롤렌에 이어 후안 엔카나시온에게도 안타를 맞자 조쉬 바드 포수가 마운드에 올라 박찬호를 진정시키고 있다./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조쉬 바드,'찬호 진정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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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28 09: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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