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을 파고 드는 스피지오
OSEN 기자
발행 2006.05.28 09: 48

28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박찬호가 6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3회초 1사 2,3루에서 엔카나시온의 중견수 플라이때 3루주자 스캇 스피지오가 홈을 파고들어 세이프 되고 있다. /샌디에이고=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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