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 LG의 5회말 1사 1루서 마해영이 파울 타구를 날리면서 배트를 놓치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마해영,'이런! 배트까지 날아가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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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28 1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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