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불꽃놀이’(김순덕 극본, 정세호 연출)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불꽃놀이’ 6회분은 전국시청률 13.6%를 기록했다. 13.6%는 지난 20일과 27일 기록했던 자체 최고시청률보다 0.8%포인트 높은 수치다.
‘불꽃놀이’는 첫 방송 이후 약간 주춤거리긴 했지만 5회분부터 네 주인공(한채영 강지환 박은혜 윤상현)의 갈등이 본격화되면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나라(한채영 분)는 7년간 뒷바라지 했던 승우(윤상현 분)에게 배신당한 후 복수를 위해 위장취업하고 그 과정에서 우연히 알게 된 인재(강지환 분)와 조금씩 가까워진다. 인재를 그저 편한 친구로만 생각했던 미래(박은혜 분)의 생각이 바뀌고, 승우는 나라가 일을 하지 못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캐릭터 중심의 에피소드가 진행됐던 초반과 달리 등장인물들의 갈등이 시작된 ‘불꽃놀이’가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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