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성유리 주연의‘어느 멋진 날’, 31일 첫방송
OSEN 기자
발행 2006.05.29 12: 39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느 멋진 날’(손은혜 극본, 신현창 연출)이 31일로 첫 방송 날짜를 변경했다.
‘Dr.깽’의 후속인 ‘어느 멋진 날’은 당초 5.31 지방선거를 감안, 6월 1일 1회와 2회를 연속해서 방송할 예정이었다. MBC 관계자는 “당초 예정했던 대로 ‘어느 멋진 날’의 첫 회를 31일에 방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어느 멋진 날’은 15년 만에 다시 만난 오누이를 그린 드라마.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공유와 성유리가 주인공 오누이로 출연하고,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의 이연희와 영화 ‘비열한 거리’의 남궁민이 가세해 극의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이기열, 강성진, 안연홍 등 주변인물들의 감초 연기도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한다.
특히 1, 2회 방영분에는 지난 4월 호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한 공유와 이연희의 데이트 장면, 대역없이 오토바이 추격신을 소화해 내 화제가 됐던 공유의 박진감 넘치는 영상이 포함 돼 있다.
첫 방송 일정부터 정면돌파를 택한 '어느 멋진 날'이 2006 독일월드컵 기간에도 정면 돌파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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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호주에서 진행된 ‘어느 멋진 날’촬영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공유와 이연희/사과나무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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