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통개그'에 이어 '호통랩'도 뜬다
OSEN 기자
발행 2006.05.29 19: 06

볼케이노디제이팀의 특이한 랩 스타일이 일명 ‘호통랩’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볼케이노디제이팀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DJ리앤리가 앨범 수록 곡 “베이비 베이비”라는 곡에서 연인에게 호통치는 듯한 말투의 랩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가사 내용이 ‘Right Now, 너는 지금 뭐 하는지, 나 항상 불안하고 안절부절 초조한 마음, 간섭 잔소리 항상 똑 같은 말, 난 싫어 자꾸 자꾸 집착하는 건, 걱정돼 난 걱정돼 주위에 남자 많아 어디 가든 사방팔방 두눈 두눈 질끈 감아…”라는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더욱 귀를 사로잡는다.
이 곡은 인터넷상에서 한 음악 팬이 '호통랩'이라 이름을 지은 후 네티즌들의 추천을 받으면서 전화벨소리 다운로드 순위가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전화 벨소리를 여자친구에게 선물해 매일 호통치고 있다", “벨 소리만 울리면 왠지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며 웃지 못할 사연들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놓고 있다.
볼케이노디제이팀의 또 다른 앨범 수록곡 ”볼래요”, ”파티피플”도 '호통랩2', '호통랩3'로 불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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