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6월 4일 '만만한' 플로리다전 선발
OSEN 기자
발행 2006.05.30 08: 47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콜로라도 김병현(27)이 오는 4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콜로라도와 플로리다는 30일 구단 보도자료를 내고 '김병현과 우완 리키 놀라스코가 쿠어스필드서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고 일제히 예고했다. 이미 김병현은 지난 5월 1일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플로리다를 상대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당시엔 플로리다 원정이었는데 부상자 명단(DL)에서 돌아온 김병현은 6⅔이닝을 5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막아냈다. 특히 삼진 9개를 잡아 자신의 1경기 최다 삼진 기록을 갈아치웠다. 여기다 플로리다는 LA 다저스와 더불어 김병현의 최다승(6승 2패 2세이브) 상대이기도 하다.
또한 김병현은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올 시즌 2경기에 등판, 전부 7이닝을 소화했다. 김병현의 지난해 쿠어스필드 방어율은 4.50으로 역대 4번째(84이닝 이상 투구)로 좋았다.
김병현의 상대인 놀라스코는 올 시즌 3승 2패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 중이다. 김병현의 시즌 성적은 3승 2패 평균자책점 4.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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