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병기’ 선민, 日 부도칸 시사회 깜짝 등장
OSEN 기자
발행 2006.05.30 08: 56

그룹 신화의 소속사 굿 이엠지가 키우는 비밀 병기 선민(18)이 29일 일본 도쿄의 부도칸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4월 15일 그룹 신화가 부도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데 이어 굿 이엠지 소속 연예인으로는 두 번째 부도칸 입성이 된다. 부도칸은 일본 가요계에서 라이브의 성지로 불리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선민의 부도칸 입성이 단독 콘서트나 라이브 공연을 위한 것은 아직 아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장래가 촉망되는 한국 가수의 자격이라는 것이다.
30일자 일본 보도에 따르면 29일 부도칸에서는 7월 1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일본 침몰’의 완성 기념 프리미어 시사회가 있었다. 선민은 이 영화의 주제가를 부른 주인공으로 시사회 행사에 깜짝 출연했다.
무대에 오른 선민은 구보타 도시노부와 함께 영화 주제가 'Keep Holding U'를 불렀고 이 모습은 일본 5개 도시에서 행해진 시사회장에 생중계 돼 1만 5000여 명이 공연을 즐겼다.
선민은 일본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구보타 도시노부와 함께 'SunMin thanX Kubota'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듀오를 결성해 영화 주제가 'Keep Holding U'를 부른 주인공이다. 선민은 일본에서 먼저 앨범을 발매한 뒤 한국 데뷔를 계획하고 있는 신예가수이다. 굿 이엠지가 ‘제 2의 보아’로 키우고 있는 기대주라 일본 가요계도 선민의 등장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 침몰’은 1973년에 나온 동명의 베스트셀러 SF소설을 영화화한 대작이다. 20억 엔(약 169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고 일본의 인기그룹 'SMAP'의 멤버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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