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간시트콤 ‘소울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는 신동욱이 지난 27일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남겼다.
신동욱은 먼저 “소메(소울메이트의 줄임말)로 여러분을 만난지 3개월 가량이 다 되어가지만 여러분께 이렇게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동욱은 이어 “12부 3개월간의 대장정을 잠시나마 정리하고 마무리 짓기 위해 매일같이 다들 밤새워가며 즐기고 있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신동욱은 촬영장에서 느낌을 출연자 뿐 아니라 제작진 모두 ‘소울메이트’를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즐기고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하며 “그러기에 촬영장 가는 길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동욱은 촬영 현장에서의 느낌 때문인지 ‘소울메이트’ 출연에 대해 “전 정말 복받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라며 ‘평생 기억에 남을 몇 안되는 소중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소울메이트’ 시청자들에게 “시청하지 말고 즐기세요”라고 당부한 신동욱은 따뜻한 날씨에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신동욱은 극 중 유진(사강)과 약혼(혹은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수경이 소울메이트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수경에게 사랑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pharos@osen.co.kr
MBC 시트콤 ‘소울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는 신동욱/MBC 제공.
다음은 신동욱이 ‘소울메이트’ 홈페이지에 남긴 글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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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메여러분~
신동욱입니다.
소메로 여러분을 만난지 3개월가량이 다되어가지만
여러분께 이렇게 뒤늦게 처음으로 인사드리네요^^::
어제 오늘 참 기쁜일이 많아요~
어제는 축구대표팀이 기쁘게 해줬죠~ 오늘은.........
우리 선PD님이 기쁘시고 행복하실 날이네요....
저희 감독님.... 결혼하세요!!!!!!!!!!
(소메시청자 여러분들 많은 축복 부탁드릴께요^^a)
저희 소울메이트팀은 시즌1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랍니다...
12부 3개월간의 대장정을 잠시나마 정리하고 마무리짓기위해
매일같이 다들 밤새워가며 즐기고 있답니다....
항상 늦게 끝나고 힘들고 어려운일이 많아도 항상 웃어주시고
모든 능력들을 끌어올려주시는 우리 스텝 형,누나 동생들....
현실감과 공감성을 끌어내주기위해 밤이언젠지 낮이언젠지...
헷갈리시는 우리 작가님들....
좋은감정 좋은그림.... 제가 정말로 존경하는 우리 소메대들보!
우리의 대장 노도철감독님 선혜윤감독님...
그리구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연기자 정환이형 유진이누나
수경이 필립이형 료헤이 미인애 미진이누나 주호형 주희....
그리고 항상 편집하시랴 음악넣으시랴 방속직전에 항상바쁘실
편집감독님,허항 조감독님.....
이모든 분들이 제가 느끼기에는 모두다같이
소메를 만들고 있는게 아니라
즐기시고 느끼시고 있는것같습니다....
그러기에 촬영장 가는길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혹시 저만그런건 아니겠지요...-_-a)
이렇듯 많은 사람이 즐기는 느낌을 받는작품....
전 정말 복받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저뿐만이 아니라 저희 소메 촬영가족들에게도
평생 기억남을 몇 안되는 소중한 작품들이라고 확신이 듭니다!
우리 소메여러분들도
시청하지 마시고......
즐기세요..........^^v
소메도 클라이막스로 향해가듯...... 어느덧
계절도 클라이막스인 초여름을 향해 가고있습니다...
조금씩 따뜻해져가는 날씨만큼... 햇살도 듬뿜 받으시고
소메 즐기시며 따뜻해져가는 마음에 햇살도 듬뿍 느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서로..............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