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유진-바다, 주말연속극 O.S.T로 맞대결
OSEN 기자
발행 2006.05.30 15: 52

그룹 SES 출신 유진과 바다가 주말연속극 O.S.T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먼저 유진은 강원도 산골아가씨 여봉순 역을 맡은 MBC 주말연속극 ‘진짜 진짜 좋아해’ O.S.T에 참여했다. 유진은 최근 발매된 O.S.T에서 주제곡 ‘캔디처럼’을 비롯해 혜은이의 ‘진짜 진짜 좋아해’ 리메이크, ‘정선아리랑’ 등 세 곡을 불러 2년여 만에 가수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유진이 부른 ‘진짜 진짜 좋아해’는 드라마의 분위기에 맞게 기분좋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반면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바다는 KBS 2TV 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의 주제곡을 불렀다. 바다는 유진과 절친한 사이지만 ‘소문난 칠공주’가 ‘진짜 진짜 좋아해’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경쟁작인 만큼 뜻하지 않는 경쟁자가 된 셈이다. 바다가 부른 드라마 주제곡은 지난 27일 방송부터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같은 그룹 출신이지만 한명은 연기자로, 한명은 솔로가수로 각기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유진과 바다의 경쟁을 지켜보는 것도 시청자들과 팬들에게는 새로운 흥밋거리인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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