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두산의 4회말 1사후 첫 타석서 동점 홈런을 날렸던 나주환이 한화 선발 투수 문동환으로부터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나주환,'맞고라도 또 나가야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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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30 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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