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화보 서비스, “시원한 여름 담았어요”
OSEN 기자
발행 2006.05.31 07: 30

두 번째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그룹 샵 출신의 이지혜가 여름을 겨냥해 모바일 화보 서비스에 나선다. 강원도 일대의 펜션과 동해안 바닷가에서 촬영했다는 이번 화보는 여름을 테마로 건강하고 시원한 모습을 담았다.
이지혜 화보를 제작한 나우엔터테인먼트의 설명에 따르면 ‘치명적인 정열과 내재된 열정을 두려워하는 여자의 또 다른 이미지를 로드무비, 호러, 로맨스와 같은 영화 장르와 접목시켜 보다 수위와 퀄리티를 높였다’고 한다.
보도용으로 공개된 몇 장의 화보를 보면 일단 여름 냄새는 강렬하다. 사진 속 배경들엔 이미 신록이 우거졌고 바닷가 놀이시설을 연상케 하는 소품들도 눈에 띈다.
그러나 정작 이 사진을 찍을 당시 상황은 열악했다고 한다. 아직은 설익은 여름 바다에서 강풍과 싸워야 하는 악조건이었다는 것이다.
그런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해안 절벽을 배경으로 삼기도 하고 험한 강원도의 산악지대를 헤매기도 했다. 산악 바이크를 타는 장면이나 경주용 자동차를 모는 장면은 이런 배경을 거쳐 나왔다.
이지혜는 “화보 촬영이 아니라 한 편의 영화를 찍은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혜의 모바일 화보 서비스는 SK텔레콤을 통해 곧 서비스를 시작한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