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남원 영화전문기자] 브래드 피트가 지난 주말 안젤리나 졸리의 제왕절개 때 수술실에서 이를 지켜본 뒤 딸 실로의 탯줄까지 자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은 1일(한국시간) "피트와 졸리 커플이 실로의 출산을 담당한 코태지 메디 클리닉 측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며 졸리의 출산 과정을 자세히 보도했다.
피플에 따르면 졸리는 예정된 대로 제이슨 로스바트 박사의 집도로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으며 피트는 수술실에 같이 있다가 딸이 태어나자마자 탯줄을 자르는 역할을 무리없이 기쁘게 수행했다.
LA에서 건너온 미국인 로스바트 박사는 졸리의 임신 때부터 진찰해 온 담당의사. 그는 "나미비아의 의료진과 장비는 나무랄 데 없이 훌륭했고, 이들의 도움을 받아 수술은 매끄럽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코태지 매디 클리닉은 사설 산부인과로 각각 9명의 의사와 간호사, 8개의 병실을 갖췄다.
mcgwire@osen.co.kr
영화 '오션스 일레븐'의 스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