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중학교 때 별명도 '얼음공주'
OSEN 기자
발행 2006.05.31 09: 34

‘얼음공주’ 노현정 아나운서가 학창시절에도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로 인해 별명이 얼음공주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사실은 30일 방송된 KBS 1TV ‘신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알려졌다.
이날 이 프로그램의 MC인 노 아나운서는 자신의 학창시절 과외선생을 찾아 나섰다.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노현정의 과외를 담당 했던 선생이다.
학창시절 전학을 해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 노 아나운서는 쉬는 시간에 책만 봤을 정도로 수줍은 학생이었다. 이런 성격 탓에 늘 외로웠던 노 아나운서에게 당시 과외선생은 정신적인 지주이자 든든한 친구였던 것.
이날 방송에 출연한 노 아나운서의 과외선생은 “첫인상이 도도하고 거만해보여 속 좀 썩일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예의바르고 성실한 학생이었다”며 학창시절 노 아나운서를 회상했다.
또한 “접근하기 힘든 인상이라 학창시절 고민이 있었을 것이다”라는 과외 선생의 말에 노 아나운서 역시 “중학교 때도 별명이 얼음공주였다”고 시인했다.
이날 노 아나운서는 “연락 못해 죄송하다”며 과외 선생을 찾는 내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brigh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