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 무료 콘서트, 싸이가 공연 연출
OSEN 기자
발행 2006.05.31 09: 54

신예 록그룹 앰프가 대망의 첫 공연을 갖는다.
1집 앨범을 발표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대학축제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앰프는 오는 6월 15일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1000석 규모의 공연장 캐치라이트에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공연 ‘뮤직투데이’를 선보인다.
앰프의 이번 공연이 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신인으로서는 드물게 전면 무료 공연을 선언했다는 점이다. 앰프는 KTF가 지난달부터 야심 차게 준비한 ‘뮤직투데이’ 프로젝트에 영광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이같은 무료 공연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KTF 매직엔에서는 앰프의 쇼케이스의 장도 따로 마련해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매달 펼쳐지는 ‘뮤직투데이’ 무료 공연은 실력파 여가수 박혜경이 이미 행운을 거머쥔 바 있다.
각종 언론을 통해 "앰프의 첫 공연은 내가 연출하겠다"고 언급했던 싸이는 바쁜 스케줄을 뒤로 하고 기꺼이 앰프의 공연을 도맡기로 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싸이의 멋진 무대연출과 앰프의 파워풀한 공연을 비롯해 앰프와 싸이의 합동 무대 등이 2시간 30분 동안 쉴 새 없이 펼쳐질 예정이다.
앰프의 리더 유건형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쏟아지고 있다"며 "지금까지 음악만 했던 우리에게 기회를 주시는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공연의 초대권은 KTF의 뮤직투데이와 음악사이트 뮤즈, 오디오닷컴을 통해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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