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김준희 커플 신혼 반납, '에바주니' 런칭
OSEN 기자
발행 2006.05.31 10: 28

지난 14일 행복한 결혼식으로 세간의 부러움을 샀던 지누 김준희 커플이 새댁의 일 중독(?) 탓에 신혼을 반납하게 됐다.
일주일 간의 허니문을 마치고 돌아온 두 사람이 패션 브랜드 런칭으로 신혼 첫 소식을 전하기로 한 것. 김준희는 6월 1일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에바주니'의 공식 런칭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사무실에만 박혀 지내고 있다.
결혼 3주차 지누는 "일에 빠진 아내 덕에 신혼 재미를 반납하게 됐다"며 투정하다가도 "준희가 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믿고 밀어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고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준희는 이미 인터넷 쇼핑몰 '베이비돌'을 통해 그녀만의 끼와 스타일로 많은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준 사업가이다. 이번에 런칭하는 '에바주니'는 김준희가 직접 디자인하고 트렌드를 이끈다는 점에서 사업 확장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누와 김준희의 이미지에 걸맞은 쉬크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이미지의 패션 상품들이 '에바주니'의 주 컨셉으로 평소 '센스 남'으로 소문 난 지누 역시 김준희의 패션 사업에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한다.
지누 김준희 커플은 "결혼 직후 공식적인 첫 소식인 만큼 설레임도 크고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 또한 김준희는 "사무실 운영은 물론 브랜드 런칭까지 남편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는 일이었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피력하기도 했다.
김준희가 런칭하는 '에바주니'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런칭 후 '신데렐라 만들기 프로젝트' 등의 이벤트를 통해 토털 코디네이션 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hssoat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