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6 PAVV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 SK의 4회말 2사 1루서 현대 선발 장원삼이 박경완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김시진 투수코치가 마운드로 올라오며 임채섭 구심에게 박경완에게 타임을 허용한 게 잘못되지 않았냐며 어필하고 있다./문학=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그 순간에 타임을 받아주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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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5.31 2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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