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날’, '기대 이상' 수목극 1위
OSEN 기자
발행 2006.06.01 08: 05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느 멋진 날’(손은혜 극본, 신현창 연출)이 5월 31일 첫 방송에서 기대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목드라마 1위에 올랐다.
‘어느 멋진 날’을 본 시청자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대부분 “기대 이상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시청자는 “기다리고 기다린 보람이 있는 ‘어느 멋진 날’, 기대이상의 감동이 밀려오네요”라고 시청소감을 남겼다. 다른 한 시청자도 “내일이 너무너무 기대된다”며 ‘어느 멋진 날’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부 시청자들이 출연배우의 연기력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다수의 시청자들은 나름대로 만족감을 나타내며 앞으로 더 지켜보자는 의견을 내 놓았다. 특히 2년만에 돌아온 성유리의 연기에 대해서는 ‘연기력이 많이 늘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덕분에 ‘어느 멋진 날’은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전국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어느 멋진 날’은 SBS ‘스마일 어게인’(11.5%), KBS 2TV ‘위대한 유산’(8.4%)을 제치고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5.31 지방선거 개표방송으로 첫 방송이 기대 이하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좋은 출발을 보인 ‘어느 멋진 날’이 2006 독일월드컵이 펼쳐지는 6월에도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이끌어 낼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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