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혈서 팬레터 ‘섬뜩’
OSEN 기자
발행 2006.06.01 10: 47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섬뜩한 팬레터를 받은 이색(?)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특은 최근 서울 청담동 SM 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지금까지 팬들에게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혈서 팬레터를 꼽았다. “나의 모든 것을 오빠에게 주고 싶다”는 메시지가 적혀있던 그 팬레터는 그냥 일반 편지와는 사뭇 달랐다. 붉은 색 글씨가 새겨져 있었기 때문.
이특은 “처음에는 케첩으로 누가 장난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진짜 혈서라는 사실을 알고는 너무 섬뜩했다”고 당시의 오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슈퍼주니어 13명의 멤버들은 지난달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6 아이콘서트’ 무대가 팬들에게 받은 가장 잊을 수 없는 선물이라고 입을 모았다.
슈퍼주니어는 “쟁쟁한 선배님들이 많이 출연하셨는데 공연장을 가득 메운 3만여 명의 팬들 중 1/3 정도가 모두 우리 슈퍼주니어의 팬들이었다”며 “당일에 비도 오고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놀랍게도 (슈퍼주니어 팬들을 상징하는) 파란색 풍선이 너무 많이 보여서 기분이 좋았다”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첫 번째 싱글 ‘U'를 발표하고 규현이라는 멤버를 한명 더 보강해 13명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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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슈퍼주니어의 이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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