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박해진, 별명은 ‘제 2의 개뼉다구’
OSEN 기자
발행 2006.06.01 18: 07

극중 ‘이태란의 남자’로 알려진 연하남 박해진(23)의 별명이 ‘제 2의 개뼉다구’인 것으로 밝혀졌다.
'개뼉다구'는 지난해 방송된 문영남 작가의 작품 KBS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서 이태란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연기자 남궁민의 별명. 남궁민은 이 드라마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제 2의 개뼉다구' 역시 문영남 작가가 KBS 2TV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낸 인물 ‘연하남’ 박해진으로, 스타를 예감하는 기분 좋은 별명이다.
방송 초반 신인 박해진은 이태란을 상관으로 모시는 부하 대원 정도로만 비춰졌지만 15회를 기점으로 이태란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잘 표현해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게다가 지난 한 주 동안 주요 포털 사이트 배우 검색어 순위에서 1위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러한 갑작스런 인기에 박해진은 “첫 작품부터 큰 기회를 주신 작가 선생님께 누가 되지 않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태란 선배님 덕분에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번 주 방송부터 박해진은 군복과 모자를 벗어 던지고 극중 의상학과 학생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세련되고 댄디한 모습으로 이태란에게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하게 될 예정이다.
박해진의 매력적인 변신이 기대되는 '소문난 칠공주'는 오는 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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