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타깃은 호베르투 카를로스(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미하엘 발락을 영입해 허리를 강화한 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살로몬 칼루, 이탈리아 AC 밀란에서 '무결점 스트라이커' 안드리 셰브첸코까지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한 잉글랜드 첼시가 수비 강화의 일환으로 호베르투 카를로스에게 손을 뻗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포르투갈 방송국인 에 출연한 자리에서 호베르투 카를로스에 관심이 많아 이미 구단 측에서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고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 자리에서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33살로 나이는 많지만 경험이 많고 자신의 포지션에서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며 "그의 영입에 대해 신중을 기할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라"고 밝혔다.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1년 계약이 남아있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기겠다고 밝힌 가운데 첼시 구단은 3년 계약을 맺을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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