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홈런’.
다시 뜨거운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는 요미우리 이승엽(30)의 상승세 비결이 밝혀졌다. 바로 ‘한국산 김치’이다. 는 2일 보도를 통해 이승엽이 원정경기에서도 매일 한국산 김치를 챙겨먹기 시작하면서 타격성적이 월등히 좋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는 ‘이승엽, 5경기에서 4홈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승엽이 최근 5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터트렸고 이틀연속 맹타(3안타)와 7경기연속 안타를 터트려 완전히 타격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실력이 좋아진 이유는 식탁에서 찾을 수 있는데 원정경기에서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산 김치를 매일 먹으면서 파워를 키우고 있다’고 비결을 설명했다.
이 신문은 이승엽의 1일 니혼햄전 활약상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요미우리 응원단이 자리잡은 오른쪽 외야석에 14호 홈런을 쳐 모처럼 선제점을 뽑아 주었다고 전했다. 또한 수비에서는 6회말 1사 만루에서 타구를 잡지 못한 실수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는 ‘경기후 4번타자의 웃는 모습이 귀중한 승리의 상징이 되고 있다’고 칭찬으로 기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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