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임수정 제치고 '동안 여자 연예인' 1위
OSEN 기자
발행 2006.06.02 08: 37

언제부터인가 얼짱, 몸짱에서 이제는 동안열풍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얼굴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연예인들의 경우 좀처럼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배우 최강희가 동안연예인 1위로 당당히 뽑혀 눈길을 끈다.
온라인 음악 사이트 맥스MP3에서는 네티즌 2500명을 상대로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가장 동안이라고 생각하는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5.6%의 지지율로 최강희가 1위에 선정됐다.
소녀 같은 귀여움이 돋보이는 최강희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에 접어든 경력 10년차의 베테랑 연기자이다. 네티즌들은 "최강희는 누구나 인정하는 동안 연예인"이라며 "귀여운 모습이 실제 나이를 잊게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답했다.
최강희의 뒤를 이어 근소한 차로 2위에 랭크된 여자 연예인은 바로 임수정. 33.3%의 지지율로 2위에 뽑힌 임수정은 1980년생으로 스무 살을 갓 넘겼다고 해도 믿을 만큼 앳된 얼굴을 자랑한다. 임수정은 얼마 전 교복을 입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꼽힐 정도로 대표적인 동안 연예인 중 한 명이다.
3위와 4위는 각각 15.7%, 15.5%로 문근영과 김희선이 랭크됐다. 문근영은 실제로도 올해 대학에 갓 입학한 어린 나이이지만 아직도 중ㆍ고등학생 같은 소녀 같은 이미지때문에 네티즌들은 “10년 뒤에도 최강희, 임수정처럼 지금과 별반 달라진 것이 없을 것 같다”는 재미있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SBS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에 출연 중인 김희선도 1977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거의 노메이크업에 가까운 화장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해 4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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