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2006 서울대회 단체 기자회견에 앞서 새로이 K-1에 진출한 랜디 김이 격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랜디 김은 남자투포환 한국신기록 보유자로 본명은 김재일이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제가 랜디 김입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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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2 14: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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