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요미우리전 시구 미정', 에이전트
OSEN 기자
발행 2006.06.02 15: 10

오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K-1 챔피언 새미 쉴트와 맞붙는 최홍만의 일본 프로야구 시구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의 스포츠 신문 가 지난 1일 최홍만이 오는 11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요미우리자이언츠와 지바 롯데 마린스의 경기 시구를 맡았다고 보도한 데 대해 최홍만의 에이전트는 이를 부인했다.
최홍만의 에이전트인 박유현 씨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K-1 2006 월드 그랑프리 서울 대회 기자회견에 참석, "최홍만의 시구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며 "K-1에서 부상을 입을지도 모르는데 시구 요청을 무조건 수락할 수는 없다. 일단 경기가 끝나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홍만이 K-1 대회에서 특별한 부상을 입지 않는 한 최홍만의 시구 행사는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 최홍만과 친분이 있는 이승엽에게 큰 '원군'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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