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현대 유니콘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3-0으로 경기를 끝낸 한화 마무리 구대성이 모자를 벗은 채 포수 심광호가 마운드로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수원=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구대성,'광호야, 수고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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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2 21: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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