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국내팬 100여 명과 단체 팬미팅
OSEN 기자
발행 2006.06.02 21: 50

종합격투기 히어로스에서 한국인의 강인함을 보여주고 있는 추성훈(31)이 국내 팬 100여명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추성훈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트홀에서 , , 등 인터넷 팬 카페 회원 100여 명과 2시간에 걸쳐 즐거운 팬 미팅을 가졌다.
이날 햐얀 재킷 차림으로 나타난 추성훈은 "고기를 좋아해서 양곱창을 가장 좋아한다", "최근에 윈드 서핑을 해서 얼굴이 많이 탔다"라고 말하는 등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특히 추성훈은 애완동물 중 골든 리트리버종의 강아지를 좋아한다고 답변하는가 하면 훈련 도중 루슬란 카라예프의 돌려차기를 얻어 맞았을 때 화가 나지 않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너무나 아파서 화난다는 감정조차 나지 않았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추성훈은 또 격투기계에서 은퇴한 뒤 한국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서 현재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영화가 크랭크인 됐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추성훈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자신의 생일(7월 29일)을 맞아 팬들이 마련한 파티를 통해 십자수 브로마이드, 은목걸이 등 갖가지 선물을 받으며 기뻐하는 한편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운동화와 슬리퍼, 자신의 소속팀인 의 이름이 적혀있는 옷 등을 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추성훈은 오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K-1 월드 그랑프리 2006 서울 대회를 관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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