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이종혁, 차기작은 공포영화
OSEN 기자
발행 2006.06.03 08: 45

‘드라큘라’와 공포영화, 묘한 연관성이 있다. 최근에는 ‘드라큘라’를 공포로 여기지 않고 연민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아졌지만 어쨌든 ‘드라큘라’가 괴기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뮤지컬 ‘드라큘라’로 본업에 돌아갔던 이종혁이 공포영화에 출연한다. 이종혁은 최근 HD공포영화 프로젝트 ‘어느 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의 네 번째 작품인 ‘죽음의 숲’(김정민 감독, CJ엔터테인먼트)에 출연키로 결정 했다.
‘죽음의 숲’은 저주받은 숲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를 다룬 공포물이다. 이종혁은 저주받은 숲의 비밀을 풀어가는 신문기자 우진 역을 맡았다. 6월 2일 크랭크인 했고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이종혁은 지난달 25일 막을 내린 MBC TV ‘닥터깽’에서 석희정 검사를 연기했고 현재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드라큘라 역을 맡아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하고 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7월 23일까지 공연이 계속되지만 신선우 신성록과 트리플 캐스팅 됐기 때문에 영화 촬영에는 별 지장이 없다.
“공포영화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이종혁은 “신선한 공포영화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어느 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는 CJ엔터테인먼트와 SBS가 손잡고 4가지 공포물 시리즈를 제작하는 프로젝트이다. ‘2월 29일’ ‘D-Day’ ‘네 번째 층’은 이미 촬영이 완료됐고 마지막 시리즈 ‘죽음의 숲’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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