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혁, 해경에게 아무 약속을 할 수 없다며 북으로 떠나
OSEN 기자
발행 2006.06.03 09: 33

■ KBS 1TV '서울 1945' 6월 3일 (토) 밤 9:30 - 10:20
송희(한민 분)에게서 호텔에 숨어있는 운혁(류수영 분)을 살려달라는 부탁을 들은 석경은 고민 끝에 반도호텔로 향한다.
운혁은 해경(한은정 분)과 동우(김호진 분)가 위험해진다며 호텔을 벗어날 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석경은 운혁에게 더 이상 아무런 미련이 남아있지 않다며 단호하게 말한다.
해경은 석경이 운혁을 박창주(박상면 분)에게 넘기려 한다는 것을 알고 지하실에 가둔다. 석경은 분노에 가득차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해경이 살 수 없을 것이라 경고하며 차라리 운혁과 북조선으로 가라고 소리친다.
한편 동우(김호진 분)는 운혁을 살리기 위해 정봉두(윤승원 분)에게 군납차량을 이용하여 삼팔선 부근까지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운혁을 떠나보내는 해경은 운혁에게 꼭 돌아오겠다는 약속만이라도 해달라고 애원한다. 그러나 운혁은 아무 것도 약속해줄 수 없다며 북으로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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