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이지인 커플이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친구들 앞에서 정웅인이 신부 이지인 씨에게 키스하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신부에게 키스하는 정웅인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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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3 1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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