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방꾼' 서승만 폭소 만발
OSEN 기자
발행 2006.06.03 15: 26

정웅인 이지인 커플이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개그맨 서승만이 신랑과 신부 사이를 능청스럽게 파고 들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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