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이지인 커플이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웅인이 띠동갑 어린 신부와 행진을 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신나서 손흔들며 행진하는 정웅인 부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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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3 1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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