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이지인 커플이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승훈이 자신의 노래는 90%가 이별노래, 10%가 사랑노래인데 그 10% 중의 한곡을 골랐다며 축가를 부르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10% 사랑노래'를 골라온 신승훈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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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3 15: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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