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이지인 커플이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웅인-이지인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주례 이덕화가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흐믓하게 바라보는 이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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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3 15: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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