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정웅인이 '신랑 입장'에 앞서 호탕하게 웃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호탕하게 웃는 정웅인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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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03 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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